2013年4月6日土曜日

꺽꽃이

집주변에 많은 꽃이 피고 져도 집안에만 있다보면 무심코 스쳐 지나간다.
아이들도 보라고 가끔 집에서 정원에서 핀꽃을 꺽어다가 화병에 넣어 식탁에 올려 놓는다.
우리집에서는 흔한 꽃이지만 화병에 넣고 보니 좋은 느낌이 생긴다.


                                     베란다에서 꺽은 꽃과 베리꽃이 잘어울린다.
                                                    개나리도 꺽어다 넣어 보았다.
                        베란다의 쓰레기통으로 만든 연못에도 꽃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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