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4月4日木曜日

도라지2 桔梗 bellflower root

도라지를 몇번 무쳐먹고 조금 질려서 구워 먹어 보기로 하고 조금 큰도라지를 골라서
소금물에 잠시 담궈 쓴맛을 조금 없앤후 양념을 했다.


고추장에 마늘을 조금 넣고 양념은 되도록 약하게 했다. 도라지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어머니가 저번에 가져오신 더덕을 함께 구워서 나란히 도라지와 접시에 담아서 먹었는데 역시 도라지가 야생에서 오래 자연스럽게 커서인지 그향이 일품이고 맛이 입안에서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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