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4月4日木曜日

도라지1 桔梗 bellflower root

심은지 십여년 지난 도라지를 캤다.

일부는 잘 씻고 껍질 일부를 벗긴후 무쳐서 먹었는데 쌉쌉한 맛이 일품이라 아이들도 잘 먹었다!
처음 도라지를 무쳐 보았는데 야생에서 10여년 묵어서 그런지 그향이 짙고 입안에 오래 남는다. 두번째 무칠때는 오이와 섞어서 하니 오이향과 맛이 도라지와 잘 맞는다!


   일부는 차로 끓이고 몇번은 무쳐 먹을수 있을것 같다.
막내가 엄청 잘먹는다. 도라지 무침은 처음인데 쌉쌉한맛이 괜찮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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