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기름지고 뭐든지 잘자라는곳이면 별로 신경 써야 할것이 없지만 척박하고 너무 그늘지고 또한 야생동물이 닥치는대로 먹는곳이면 더욱 신경 써야한다.
일전에도 말했듯이 삼년정도 땅을 쉬게하고 잡초가 땅을 기름지게 한 덕분인지 많은 지렁이들이 지금 살고있다.
여러해 텃밭을 관리하면서 제일 유용한 도구가 튼튼한 포크이다. 싸고 간편하고 요긴하게 사용한다.
위에 있는 잡초들이 제일 흔한것중에 하나인데 삼월초에 파본것인데 뿌리가 한결같이 튼튼하다. 우리집 정원처럼 경사진곳은 흙의 유실과 영양분이 우기에 쓸려가는것도 막아주고 잡초뿌리가 깊숙히 뻗어서 땅속에 있는 영양물질을 지표면에 올려주며, 또한 땅을 부드럽게 만든다. 자연농법에서 없어서는 안될것이 저런 잡초와 지렁이이다.
텃밭은 잡초와 경쟁하고 공생하게 키워줄수 있지만 화분은 전혀 다른공간이다. 잡초가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릴수없고 좁은공간에서 야채와 채소들과 경쟁해야 하므로 대부분 뿌리 깊숙이 내리는 잡초들은 뽑아주고 콩과류처럼 공기중의 질소를 땅속에 퍼뜨려주는 잡초만 조금 남겨준다.
또한 별도의 비료를 주는데 그중 하나가 계란 껍데기이다.
한번 살짝 끓인 껍데기를 말린후에 살짝 빻아주면 되는데 잘말린것은 그냥 봉을 살짝 돌려줘도 가루가 금방된다. 계란은 유기농을 먹기 때문에 껍질도 유용하게 사용한다. 인터넷 검색에서 계란속의 흰껍질을 벗기라고 했지만 만약 화분에 많은 지렁이가 있고 미생물이 왕성하게 살아있는 흙이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계란껍질 가루를 화분위에 뿌리고 흙을 살짝 뿌리거나 섞어주면 끝이다. 땅에서 분해되는데 오래 걸리므로 저정도 가루를 내었으면 화분당 큰숫가락 한숟가락씩 골고루 뿌려주면 일년정도는 무난히 땅속에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등이 충분히공급이 된다. 딱히 유기농 계란껍질이 좋다고 말할순 없지만 유기농과 최소한 FREE RUN은 사용해야 안전한 먹거리 야채와 채소를 키우는데 안심이 된다.
일전에도 말했듯이 삼년정도 땅을 쉬게하고 잡초가 땅을 기름지게 한 덕분인지 많은 지렁이들이 지금 살고있다.
정원용 가위와 비교해보면 지렁이가 얼마나 큰지 알것이다. 저거보다 두배크고 통통한놈도 보았는데 처음에 뱀인줄알고 깜짝 놀랐을 정도이다.
위에 있는 잡초들이 제일 흔한것중에 하나인데 삼월초에 파본것인데 뿌리가 한결같이 튼튼하다. 우리집 정원처럼 경사진곳은 흙의 유실과 영양분이 우기에 쓸려가는것도 막아주고 잡초뿌리가 깊숙히 뻗어서 땅속에 있는 영양물질을 지표면에 올려주며, 또한 땅을 부드럽게 만든다. 자연농법에서 없어서는 안될것이 저런 잡초와 지렁이이다.
텃밭은 잡초와 경쟁하고 공생하게 키워줄수 있지만 화분은 전혀 다른공간이다. 잡초가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릴수없고 좁은공간에서 야채와 채소들과 경쟁해야 하므로 대부분 뿌리 깊숙이 내리는 잡초들은 뽑아주고 콩과류처럼 공기중의 질소를 땅속에 퍼뜨려주는 잡초만 조금 남겨준다.
또한 별도의 비료를 주는데 그중 하나가 계란 껍데기이다.
한번 살짝 끓인 껍데기를 말린후에 살짝 빻아주면 되는데 잘말린것은 그냥 봉을 살짝 돌려줘도 가루가 금방된다. 계란은 유기농을 먹기 때문에 껍질도 유용하게 사용한다. 인터넷 검색에서 계란속의 흰껍질을 벗기라고 했지만 만약 화분에 많은 지렁이가 있고 미생물이 왕성하게 살아있는 흙이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계란껍질 가루를 화분위에 뿌리고 흙을 살짝 뿌리거나 섞어주면 끝이다. 땅에서 분해되는데 오래 걸리므로 저정도 가루를 내었으면 화분당 큰숫가락 한숟가락씩 골고루 뿌려주면 일년정도는 무난히 땅속에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등이 충분히공급이 된다. 딱히 유기농 계란껍질이 좋다고 말할순 없지만 유기농과 최소한 FREE RUN은 사용해야 안전한 먹거리 야채와 채소를 키우는데 안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