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꽃들이 피고 지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 집뜰과 주변에서 100여종 의 꽃이 있는것 같다. 야채와 잡초까지 포함하면 200여종의 꽃을 세심하게 관찰하면 볼수있을것이다.
앞뜰에 감자가 무럭무럭 자란다. 양쪽에는 부추가 자라나는데, 감자가 얼마나 달리고 꽃이 얼마나 필지 무척 기대된다.앞쪽뜰에 담장쪽으로 피어난꽃
앞뜰 출입구계단에 있는철쭉계통의 꽃
앞뜰 담장쪽에 옮겨 심은꽃
앞뜰
작은꽃인데 앞길가에 심어져 있다.
매우 작아서 유심히 안보면 안개꽃 같다. 조그마한 사인은 개를 뜰안에 풀어놓지 말라는 사인이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산책을 하면서 개가 남의 뜰에서 실례를 해도 신경도 안쓰고 마구 뛰어놀아 야채와 꽃을 파헤쳐도 나몰라라한다. 나한테 걸리면 욕먹는다!
뒤뜰 부추밭 윗쪽에 일부러 놔둔 잡초의 대명사 민들레이다. 꽃은 흔하지만 나름대로 아름답다.
일층 베란다에서 기르는 수경재배 꽃이다. 예전에 멋모르고 연못 만들고 다시 연못 메꾸고 죽일수가 없어서 쓰레기통에 옮겨 심은 것들인데 조그마한 쓰레기통에서 10여종의 수경 식물이 자란다. 저꽃이 지고나면 연꽃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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