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비가 자주와서 뒤뜰에 있는 고사리밭에 비만 오고나면 고사리로 꽉찬다. 5월말 현재까지 10여번 수확해서 말려 놓았다.
아래 정도로 10여번 수확했다.
2층 안방앞에 있는 베란다에 만든 화분에서 여름딸기가 한참 자라고 있다. 꽃은 하얀색에 약간의 핑크빛을 띤다. 봄철에는 딸기가 흔하고 비가 자주오는 관계로 주로 7월에 수확하는여름용 딸기를 심었다.우리집에서 제일 빛이 잘들어오는곳이라서 잘자란다.
호박꽃도 피고 잎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겨울에 실내에서 모종을 만든것이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
옥수수도 열심히 올라오고 있다.
뒷뜰에 있는 철쭉계통의 꽃이다.
몇년전에 뿌려뒀던 야생화가 사방에서 피어난다. 원래 내가 뿌려 둬던곳이 아닌것으로 보아서 바람에 의해서 사방으로 씨앗이 퍼지고 있는것 같다. 꽃이 매우 아름다운 종이다.
콩꽂
비가 많이 와서 사방에서 버섯도 올라온다. 동물과 곤충들이 먹는것으로 보아 독이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모르는 버섯은 절대로 먹거나 건드리지 않는다. 간혹 버섯 채취한것 먹고 사고나는것이 비슷한 종류가 많아서이다.
1층 베란다에서 피어나는 꽃인데 저녁에 꽃이 움츠려 들다가 아침에 활짝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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