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3층 꼭대기에 화분을 갖다놓고 이것저것 길러 보았다. 해가 잘비추고 흙을 좋은것을 써서 그런지 뭐든지 무럭무럭 자란다.
호박꽃인데 노란호박이 열린다.
딸기도 많이 열려서 하루에 한두개씩 따먹는다.
3층베란다, 예전에는 그냥 놀리는 공간 이었다.
가운데는 문만 열면 따기쉬운 상추가 자라고 얼마전에 뜯어 먹었는데 요즘 비도 잘오고 날이 평소보다 서늘해서 잘자란다.
바나나처럼 보이는것이 호박인데 맛은 모르겠고, 요즘 바빠서 물만 주는데 그냥 저절로 크게 놔둔다. 원래는 열매중에 몇개만 키워야 쑥쑥 커질텐데
화분 끝쪽에서 가지가 열리고 있는데 날이 더우면 잘자랄것 같다. 가지는 열대성 야채라 무더워야 잘자라는것 같다. 그런데 날이 서늘하고 올해는 비가 자주온다.
베란다3층 반대편쪽은 저렇게 조밀하게 온갖것들이 자라는데 워낙 흙은 좋은것을 써서 물만 주면 된다. 자라는것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뒷쪽 탁구대 앞에 돌나물화분을 만들었는데 쑥쑥 잘자라고 꽃도 예쁘다.
사방에 여름딸기를 심어서 요즘 한참 따먹기 바쁘다. 조금 늦으면 새와 벌레들이 먼저 먹음. 그런데 빨갛게 익는것을 보는 재미도 있어서 그냥 놔두기도 한다.
호박꽃인데 노란호박이 열린다.
딸기도 많이 열려서 하루에 한두개씩 따먹는다.
3층베란다, 예전에는 그냥 놀리는 공간 이었다.
가운데는 문만 열면 따기쉬운 상추가 자라고 얼마전에 뜯어 먹었는데 요즘 비도 잘오고 날이 평소보다 서늘해서 잘자란다.
바나나처럼 보이는것이 호박인데 맛은 모르겠고, 요즘 바빠서 물만 주는데 그냥 저절로 크게 놔둔다. 원래는 열매중에 몇개만 키워야 쑥쑥 커질텐데
옥수수 가운데 꽃이 나중에 열매가 될텐데 얼마나 커질수있나 궁금하다.
3층베란다에서 열리는 딸기는 색깔도 먹음직스럽고 향도 좋다. 흙과 햇볓이 좋아야 잘자란다.
토마토도 열리고 있고 내가 직접 모종을 만든것이라서 애착이 간다!
베란다3층 반대편쪽은 저렇게 조밀하게 온갖것들이 자라는데 워낙 흙은 좋은것을 써서 물만 주면 된다. 자라는것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사방에 여름딸기를 심어서 요즘 한참 따먹기 바쁘다. 조금 늦으면 새와 벌레들이 먼저 먹음. 그런데 빨갛게 익는것을 보는 재미도 있어서 그냥 놔두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