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9月29日木曜日

씨애틀 유리박물관

미국 씨애틀 근교에 위치한 유리박물관 입니다. 타코마라고 불리는 도시인데 캐나다로 따지면, 밴쿠버 근교 코퀴틀람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도시 입니다.
위 사진처럼 실제로 유리공예를 만드는 작품을 볼수 있고 돈을 내고 참여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좋은 장소 입니다.
우리가 한참 박물관안을 보고 있을때 밖에서는 근처 학교에서온 학생들이 춤과 템댄스등등의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연하는 아이들이 귀엽습니다.
화장실도 유리공예가 있고 매우 깨끗 합니다.
유리 박물관안에 여러가지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유리의 특성상 빛이나 조명의 종류에 따라서 변화가 많습니다. 직접 보면 좋은 구경거리 입니다. 다보고나면 자신이 보고 인상깊은 작품을 쇼핑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수십불에서 수천불까지 다양한데 어린애들 데리고 들어가기가 겁나는 장소 입니다. 실수라도해서 만지다가 깨지기라도 하면 큰일 입니다. 여성분들은 핸드백으로 상품을 건드릴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 입니다. 바다속의 풍경과 해파리를 연출시킨 작품인데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유리공예라서 깨지기 쉽고 고가품이라 사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유리박물관 밖에 전시된 작품 입니다. 유리박물관을 만든 애꾸눈 유리공예작가의 작품인데 제가 이름을 잊었습니다. 얼마전에 이탈리아의 베니스에도 유리공예를 전시하고 이름을 전세계에 떨친 사람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박물관밖에서는 결혼식준비로 바쁩니다. 저녁에는 조명이 비추어져 또다른 느낌이 듭니다.
유리박물관 건너편에서 넘어오는 육교 입니다. 아래사진처럼 양쪽 벽면에 유리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육교 천장까지 유리공예로 꾸몄습니다. 실제로보면 매우 인상적 입니다.
육교를 지나서 유리박물관 입구 근처에 있는 유리탑 입니다. 푸르고 녹색빛이 인상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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