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에 이사하여 현재까지 살고 있는 집입니다. 밴쿠버에 온지는 1998년 여름인데 개인주택으로는 3번째 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당이 있는 집을 선호하는데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 집입니다!
우선 단점은 전에 살던 집들보다 심하게 경사가 급해서 비오는날이나 겨울에 서리나 눈이올때 매우 미끄럽습니다. 평평한데서 오래 살다가 처음 경사진곳에서 살다보니 처음 일년은 많이 넘어지고 미끄러져서 아예 위에 사진처럼 매트를 깔아 놓았습니다. 나무와 꽃에 물을 주고 난후 찍은 사진인, 물 흐른 흔적을 보면 경사도를 짐작 하겠지요!
집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 입니다. 나름대로 조경하고 사진에 잘나오지 않지만 안쪽에 꽃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뒤에 대나무와 개나리가 높게 자라고 있고 바깥쪽으로 억새풀과 갈대종류가 자라고 있습니다. 최근에 대나무를 심고 일부나무는 뒤로 옮김!
앞정원을 찍었습니다. 대부분 꽃나무와 과일나무는 전에 살던 집에서 가져왔고, 일부는 처음 집 살때부터 같이 이사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아예 조그만 트레일러를 장만 했습니다. 정원관리를 하다보면 흙묻히고 나무나 비료 싣고 하다보면 요긴하게 쓰입니다.
일년에 세번 이상 이용할때는 사는것이 경제적 입니다! 저는 카누도 싣고해서 최소 일년에 3-4번은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뒷마당에서 바라본 집과 숲입니다. 사진 중앙에 일부 담이 무너진것은 며칠전에 곰이 이웃집에서 나와서 숲으로 도망가서 생긴 겁니다. 일년에 서너번은 곰때문에 담이 무너 집니다. 특히 가을에는 먹이 활동이 왕성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숲 옆이라서 따로 삼림욕이 필요 없는 대신 곰으로 인한 피해가 문제 입니다. 정원에 나갈때 음악을 틀어 놓으면 곰이 접근 하지 않고 갑자기 마주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블랙곰이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원치 않습니다.
위사진처럼 경사도 때문에 뒷 정원은 계단식 입니다.
맨 위쪽에 위치한 정원 입니다. 앞에 빨간 블록은 원래 연못이 있던 자리인데 30cm가 넘는 붕어(잉어가 아니고)와 크고작은 수십마리의 고기들이 있었는데 곰과 야생동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 재작년에 결국 메궜습니다. 일주일간 흙과 돌을 퍼날라서 다시 메꾸느라 엄청 고생 했습니다. 지금은 조그만하게 연꽂이 자랄만한 물만 남아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하얀건물은 뒷집의 개인실내수영장 입니다. 정말 부자인가 봅니다! 사진 앞쪽으로 보이는것은 블랙베리인데 밴쿠버에서는 어디서나 흔하게 자랍니다!
뒷정원에서 삼림욕 하기 가장 좋은 장소 입니다! 의자 뒤로 보이는것은 고사리 밭입니다. 뜯고 뜯어도 쉬지않고 왕성하게 자랍니다. 하도 많이 자라서 바닥을 덮었는데 여전히 많이 피어 납니다. 사진상으로는 나무 높이가 낮아 보이지만 뒤에 정원목은 2층 이상 높이이고 멀리 보이는 숲의 나무들은 높은것은 수십미터의 크기로 일부는 보호수 입니다. 가까이 가면 동그란 명찰이 있고 각각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우선 단점은 전에 살던 집들보다 심하게 경사가 급해서 비오는날이나 겨울에 서리나 눈이올때 매우 미끄럽습니다. 평평한데서 오래 살다가 처음 경사진곳에서 살다보니 처음 일년은 많이 넘어지고 미끄러져서 아예 위에 사진처럼 매트를 깔아 놓았습니다. 나무와 꽃에 물을 주고 난후 찍은 사진인, 물 흐른 흔적을 보면 경사도를 짐작 하겠지요!
집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 입니다. 나름대로 조경하고 사진에 잘나오지 않지만 안쪽에 꽃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뒤에 대나무와 개나리가 높게 자라고 있고 바깥쪽으로 억새풀과 갈대종류가 자라고 있습니다. 최근에 대나무를 심고 일부나무는 뒤로 옮김!
앞정원을 찍었습니다. 대부분 꽃나무와 과일나무는 전에 살던 집에서 가져왔고, 일부는 처음 집 살때부터 같이 이사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아예 조그만 트레일러를 장만 했습니다. 정원관리를 하다보면 흙묻히고 나무나 비료 싣고 하다보면 요긴하게 쓰입니다.
일년에 세번 이상 이용할때는 사는것이 경제적 입니다! 저는 카누도 싣고해서 최소 일년에 3-4번은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뒷마당에서 바라본 집과 숲입니다. 사진 중앙에 일부 담이 무너진것은 며칠전에 곰이 이웃집에서 나와서 숲으로 도망가서 생긴 겁니다. 일년에 서너번은 곰때문에 담이 무너 집니다. 특히 가을에는 먹이 활동이 왕성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숲 옆이라서 따로 삼림욕이 필요 없는 대신 곰으로 인한 피해가 문제 입니다. 정원에 나갈때 음악을 틀어 놓으면 곰이 접근 하지 않고 갑자기 마주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블랙곰이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원치 않습니다.
위사진처럼 경사도 때문에 뒷 정원은 계단식 입니다.
맨 위쪽에 위치한 정원 입니다. 앞에 빨간 블록은 원래 연못이 있던 자리인데 30cm가 넘는 붕어(잉어가 아니고)와 크고작은 수십마리의 고기들이 있었는데 곰과 야생동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 재작년에 결국 메궜습니다. 일주일간 흙과 돌을 퍼날라서 다시 메꾸느라 엄청 고생 했습니다. 지금은 조그만하게 연꽂이 자랄만한 물만 남아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하얀건물은 뒷집의 개인실내수영장 입니다. 정말 부자인가 봅니다! 사진 앞쪽으로 보이는것은 블랙베리인데 밴쿠버에서는 어디서나 흔하게 자랍니다!
뒷정원에서 삼림욕 하기 가장 좋은 장소 입니다! 의자 뒤로 보이는것은 고사리 밭입니다. 뜯고 뜯어도 쉬지않고 왕성하게 자랍니다. 하도 많이 자라서 바닥을 덮었는데 여전히 많이 피어 납니다. 사진상으로는 나무 높이가 낮아 보이지만 뒤에 정원목은 2층 이상 높이이고 멀리 보이는 숲의 나무들은 높은것은 수십미터의 크기로 일부는 보호수 입니다. 가까이 가면 동그란 명찰이 있고 각각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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