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2月5日金曜日

정원에서 미꾸라지 기르기

매년 봄이 되면 소량의 미꾸라지를 사다가 뒤뜰과 베란다에 있는 조그만 못에 풀어준다. 예전에 크게 연못을 만들었다가. 각종 동물들의 서식처가 되고 황새가 나타나서 고기를 잡아먹고 너구리, 코요테 , 곰까지도 나타나서 목욕에 낮잠까지 자고 가는 바람에 연못을 메꾸고, 큰프라스틱 쓰레기통 두개에 그동안 기르던 수초를 옮겨 놓았다.
 쓰레기통을 장독대처럼 묻어 놓고 연못에 있던 화초들을 옮겨 놓았다. 베란다에도 마찬가지로 쓰레기통에 물을 넣고 수초를 옮겨 놓았는데, 문제는 여름에 모기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미꾸라지 같은 고기를 기르는것이 신경이 덜쓰이고 모기유충을 잘먹어서 별문제가 없다.
 미꾸라지가다른 고기에 비해서 생존력이 뛰어나다. 너구리나 다른 동물이 접근하면 통밑바닥 진흙이나 돌밑에 몸을 숨기고 1-2년 생존이 가능하다.



 미꾸라지 10여마리 풀어주고  예전에 연못이 있던 자리에 돌을 깔고 의자와 누울수 있는 공간을 마련 했다.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