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4月11日水曜日

2018년 4월

파와 부추가  텃밭에서 자라고 있다.
개나리와 비슷한 시기에 피면서 꽃은 초여름까지 계속피고 지면서 오래간다.


한참 빨간꽂이 피어난 동백계통의 나무
개나리는 점점 시들어 가고 있다. 그래도 예년보다 2주이상 늦게 개화되어 4월 초까지 남은것


꽃잎이 비를 맞고 바닥에 떨어져 있다.




동네 이웃집에서도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있다.
뒤뜰에 예쁘게 꽃몽우리가 맺힌 꽃나무


베란다.쓰레기통에 심아놓은 수초에서도 노란꽃이 올라오면서 피어나고

4월의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아름답다.
밴쿠버 지역은 도리어 거의 일년내내 공기가 좋지만 간혹 한여름에 산불과 바베큐 냄새가 많이 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