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4月22日土曜日

주변환경이 변했다2

5월만 되도 숲이 꽉차 보인다. 여름엔 숲속이 시커멓게 보일 정도로 나무와 덤불이 꽉 들어차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안쪽이 보이지 않는다.
5월 중순의 집앞


5월달의 집뒤의 모습
베란다에서 바라본 옆숲

5월 옆숲
5월달의 숲의 전경

개발 둘째날의 모습
옆숲의 대부분의 나무가 사라졌다.
뒷쪽에 보존할 숲을 위해 임시 바리케이드가 쳐지고 큰나무 4그루만 남기고 후에 정리 될예정 바리케이트에서 수십미터 뒤에 콘크리트 옹벽이 쳐질예정이다.
집옆의 모습 세째날

개발 세째날

집뒷쪽 숲의 일부가 사라지고 큰나무도 없어졌다.


 
집앞쪽에 대부분의 나무가 사라졌다.개발 첫째주



앞쪽의 큰나무들도 사라짐




개발 첫째주





주변환경이 변했다1

11월 말경에 낙옆이 지고 집주변의 풍경
원래 우리집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집이다!
11월 말 낙옆이 완전히 져도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숲속이 꽉차 보인다.
앞집도 나무에 둘러 싸여 있다.
주변에 낙옆이 엄청 많다.
11월말 잎이 지고 난후 뒷쪽 정원도 나무와 덩굴로 꽉차 있다!
4월 중순에 갑자기 공사가 시작 되었다. 고양이가 먼저 알아챘다!
가파른 언덧에서 공사를 하기 위해 우리집 옆으로 임시 도로가 생겼다. 단 하루만에 나무 자르고 임시도로를 완성 했다!

포크레인으로 웬만한 나무를 걷어내고 주변을 판판하게 다듬는다.


덤불은 사람이 전기톱으로 걷어냈다.

임시도로에 뿌릴 자갈과 흙 톱밥 흙등이 트럭으로 싣려오고
집주변도 포크레인으로 나무를 쓰러 트리고
일부는 전기톱으로 밑을 자르면 포크레인으로 잡고 쓰러트렸다.


언덕 아래쪽도 나무를 걷어내고 있다.

단하루만에 집옆 대부분의 나무와 덤불이 쓰러졌다
주변 큰나무는 전기톱으로 밑을 자르고 포크레인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쓰러트린다.
임시도로를 위해 계속 트럭이 들어와서 흙과 자갈을 퍼붓는다.




공사 하루날 끝나고